고객 돈 19억 원 빼돌린 부산은행 직원 구속
입력 2022.08.05 (21:54)
수정 2022.08.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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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경찰서는 고객 돈 19억 원가량을 빼돌린 혐의로 부산은행 직원을 구속했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6월부터 두 달 가까이 10차례에 걸쳐 해외에서 들어오는 외환 자금을 지인의 계좌에 넣어 모두 19억 원 상당의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빼돌린 돈은 파생상품 등에 투자해 대부분 손실을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6월부터 두 달 가까이 10차례에 걸쳐 해외에서 들어오는 외환 자금을 지인의 계좌에 넣어 모두 19억 원 상당의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빼돌린 돈은 파생상품 등에 투자해 대부분 손실을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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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 돈 19억 원 빼돌린 부산은행 직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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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5 21:54:29
- 수정2022-08-05 22:01:05
부산 사하경찰서는 고객 돈 19억 원가량을 빼돌린 혐의로 부산은행 직원을 구속했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6월부터 두 달 가까이 10차례에 걸쳐 해외에서 들어오는 외환 자금을 지인의 계좌에 넣어 모두 19억 원 상당의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빼돌린 돈은 파생상품 등에 투자해 대부분 손실을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6월부터 두 달 가까이 10차례에 걸쳐 해외에서 들어오는 외환 자금을 지인의 계좌에 넣어 모두 19억 원 상당의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빼돌린 돈은 파생상품 등에 투자해 대부분 손실을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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