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화물연대 조합원 12명 체포…집회 나흘째 계속
입력 2022.08.05 (21:55)
수정 2022.08.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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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가 홍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앞에서 나흘째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물류 운송을 방해한 일부 노조원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오늘(5일) 화물연대 조합원 12명을 업무 방해 혐의로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집회 과정에서 맥주 운송 차량 이동을 불법으로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화물연대 노조원 2명과 경찰관 2명이 다쳤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오늘(5일) 화물연대 조합원 12명을 업무 방해 혐의로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집회 과정에서 맥주 운송 차량 이동을 불법으로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화물연대 노조원 2명과 경찰관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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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화물연대 조합원 12명 체포…집회 나흘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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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5 21:55:28
- 수정2022-08-05 22:05:17
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가 홍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앞에서 나흘째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물류 운송을 방해한 일부 노조원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오늘(5일) 화물연대 조합원 12명을 업무 방해 혐의로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집회 과정에서 맥주 운송 차량 이동을 불법으로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화물연대 노조원 2명과 경찰관 2명이 다쳤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오늘(5일) 화물연대 조합원 12명을 업무 방해 혐의로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집회 과정에서 맥주 운송 차량 이동을 불법으로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화물연대 노조원 2명과 경찰관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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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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