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전국 폭염 계속, 곳곳 강한 소나기 주의

입력 2022.08.06 (06:14) 수정 2022.08.06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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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는 휴식을 모르나봅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릉 기온 30.7도, 서울은 27.4를 가리키고 있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서 밤 사이 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면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전국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는 서울 32도, 경주는 37도까지 치솟아 무덥겠습니다.

저녁까지 전국 곳곳에는 강한 소나기가 지날텐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최대 60mm 정도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강한 비가 쏟아져 하천이나 계곡이 급격하게 불어날 수 있겠습니다. 안전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대부분 25도를 웃돌며 후텁지근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 강릉 35도, 대전과 광주 34도, 대구 3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절기상 입추인 내일도 무더위 속에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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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날씨] 전국 폭염 계속, 곳곳 강한 소나기 주의
    • 입력 2022-08-06 06:14:43
    • 수정2022-08-06 06: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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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는 휴식을 모르나봅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릉 기온 30.7도, 서울은 27.4를 가리키고 있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서 밤 사이 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면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전국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는 서울 32도, 경주는 37도까지 치솟아 무덥겠습니다.

저녁까지 전국 곳곳에는 강한 소나기가 지날텐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최대 60mm 정도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강한 비가 쏟아져 하천이나 계곡이 급격하게 불어날 수 있겠습니다. 안전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대부분 25도를 웃돌며 후텁지근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 강릉 35도, 대전과 광주 34도, 대구 3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절기상 입추인 내일도 무더위 속에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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