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광화문광장, ‘시민의 광장’으로 거듭날 것”
입력 2022.08.06 (19:50)
수정 2022.08.0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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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광화문광장의 새 단장을 축하하며 “명실상부한 ‘시민의 광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6일) 광화문광장 개장 기념 축사에서 “광장은 민생의 현장이며 소통의 공간이고, 광장의 주인은 언제나 시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광화문은 수도 서울의 상징이자 대한민국의 얼굴”이라며 “광화문광장과 경복궁, 청와대를 아우르는 이 지역은 우리 기나긴 역사와 찬란한 문화, 민주화의 중심이었다”고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와 함께 새로운 광화문광장은 우리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일제에 의해 훼손된 광화문 월대와 해치상이 내년까지 복원되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구심점으로 더욱 당당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광화문광장의 주인은 시민 여러분”이라며, 광화문광장이 앞으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문화와 예술의 장’으로, ‘시민이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자 ‘도심 속의 쉼터’로 사랑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정부는 광화문광장이 국민의 자긍심을 한층 높이고 세계 속에서 크나큰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꿔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총리는 오늘(6일) 광화문광장 개장 기념 축사에서 “광장은 민생의 현장이며 소통의 공간이고, 광장의 주인은 언제나 시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광화문은 수도 서울의 상징이자 대한민국의 얼굴”이라며 “광화문광장과 경복궁, 청와대를 아우르는 이 지역은 우리 기나긴 역사와 찬란한 문화, 민주화의 중심이었다”고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와 함께 새로운 광화문광장은 우리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일제에 의해 훼손된 광화문 월대와 해치상이 내년까지 복원되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구심점으로 더욱 당당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광화문광장의 주인은 시민 여러분”이라며, 광화문광장이 앞으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문화와 예술의 장’으로, ‘시민이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자 ‘도심 속의 쉼터’로 사랑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정부는 광화문광장이 국민의 자긍심을 한층 높이고 세계 속에서 크나큰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꿔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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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총리 “광화문광장, ‘시민의 광장’으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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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6 19:50:31
- 수정2022-08-06 19:53:01

한덕수 국무총리가 광화문광장의 새 단장을 축하하며 “명실상부한 ‘시민의 광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6일) 광화문광장 개장 기념 축사에서 “광장은 민생의 현장이며 소통의 공간이고, 광장의 주인은 언제나 시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광화문은 수도 서울의 상징이자 대한민국의 얼굴”이라며 “광화문광장과 경복궁, 청와대를 아우르는 이 지역은 우리 기나긴 역사와 찬란한 문화, 민주화의 중심이었다”고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와 함께 새로운 광화문광장은 우리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일제에 의해 훼손된 광화문 월대와 해치상이 내년까지 복원되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구심점으로 더욱 당당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광화문광장의 주인은 시민 여러분”이라며, 광화문광장이 앞으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문화와 예술의 장’으로, ‘시민이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자 ‘도심 속의 쉼터’로 사랑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정부는 광화문광장이 국민의 자긍심을 한층 높이고 세계 속에서 크나큰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꿔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총리는 오늘(6일) 광화문광장 개장 기념 축사에서 “광장은 민생의 현장이며 소통의 공간이고, 광장의 주인은 언제나 시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광화문은 수도 서울의 상징이자 대한민국의 얼굴”이라며 “광화문광장과 경복궁, 청와대를 아우르는 이 지역은 우리 기나긴 역사와 찬란한 문화, 민주화의 중심이었다”고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와 함께 새로운 광화문광장은 우리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일제에 의해 훼손된 광화문 월대와 해치상이 내년까지 복원되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구심점으로 더욱 당당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광화문광장의 주인은 시민 여러분”이라며, 광화문광장이 앞으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문화와 예술의 장’으로, ‘시민이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자 ‘도심 속의 쉼터’로 사랑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정부는 광화문광장이 국민의 자긍심을 한층 높이고 세계 속에서 크나큰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꿔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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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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