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 개선’…남강댐·창녕함안보 연계 운영
입력 2022.08.06 (21:26)
수정 2022.08.0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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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낙동강 하류 홍수 조절과 녹조 개선을 위해 남강댐 방류량을 늘리고, 창녕함안보 개방 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지난 5호 태풍 '송다'와 소나기 영향으로 남강댐 수위가 올라가면서, 지난 3일부터 초당 최대 300t으로 남강댐 방류량을 늘려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물흐름 효과 극대화를 위해 창녕함안보 수위도 함께 낮춰 운영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지난 5호 태풍 '송다'와 소나기 영향으로 남강댐 수위가 올라가면서, 지난 3일부터 초당 최대 300t으로 남강댐 방류량을 늘려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물흐름 효과 극대화를 위해 창녕함안보 수위도 함께 낮춰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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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조 개선’…남강댐·창녕함안보 연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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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6 21:26:12
- 수정2022-08-06 21:51:22
환경부가 낙동강 하류 홍수 조절과 녹조 개선을 위해 남강댐 방류량을 늘리고, 창녕함안보 개방 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지난 5호 태풍 '송다'와 소나기 영향으로 남강댐 수위가 올라가면서, 지난 3일부터 초당 최대 300t으로 남강댐 방류량을 늘려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물흐름 효과 극대화를 위해 창녕함안보 수위도 함께 낮춰 운영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지난 5호 태풍 '송다'와 소나기 영향으로 남강댐 수위가 올라가면서, 지난 3일부터 초당 최대 300t으로 남강댐 방류량을 늘려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물흐름 효과 극대화를 위해 창녕함안보 수위도 함께 낮춰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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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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