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19호포’ LG, 키움 꺾고 단독 2위 수성
입력 2022.08.07 (21:36)
수정 2022.08.0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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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LG가 키움과의 주말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하며 단독 2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LG 유격수 오지환은 시즌 19호 포를 쏘아올리는 등 혼자 3타점을 올리며 활약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8월 무더위에도 LG 주장 오지환의 집중력은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주자 3루 상황, 전진 수비에도 불구하고 빠른 내야 타구를 잘 잡아내 실점 위기를 막아냈습니다.
LG의 첫 득점도 오지환의 방망이에서 나왔습니다.
오지환은 2회말 키움 선발 애플러의 빠른 공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오지환의 시즌 19호포.
이틀 연속 아치를 그린 오지환은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 20개에 한 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오지환은 2대 0으로 불안하게 앞선 7회에는 쐐기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3타점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연승을 달린 LG는 3위 키움을 한 경기차로 따돌리며 단독 2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오지환/LG : "위닝시리즈를 거둬서 좋은 것 같고, 첫 경기를 져서 아쉬웠는데 두 경기를 이겨서 저희가 좋은 위치에 있는 것 같습니다."]
NC 외국인 타자 마티니가 큼직한 외야 뜬공을 때려냅니다.
타구를 쫓던 외야수 두 명이 그만 충돌하면서 공은 외야 담장을 맞고 떨어졌습니다.
전력질주한 마티니가 홈을 밟으면서 그라운드 만루홈런을 완성합니다.
그라운드 만루홈런은 프로야구 역대 네 번째 기록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
프로야구 LG가 키움과의 주말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하며 단독 2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LG 유격수 오지환은 시즌 19호 포를 쏘아올리는 등 혼자 3타점을 올리며 활약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8월 무더위에도 LG 주장 오지환의 집중력은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주자 3루 상황, 전진 수비에도 불구하고 빠른 내야 타구를 잘 잡아내 실점 위기를 막아냈습니다.
LG의 첫 득점도 오지환의 방망이에서 나왔습니다.
오지환은 2회말 키움 선발 애플러의 빠른 공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오지환의 시즌 19호포.
이틀 연속 아치를 그린 오지환은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 20개에 한 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오지환은 2대 0으로 불안하게 앞선 7회에는 쐐기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3타점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연승을 달린 LG는 3위 키움을 한 경기차로 따돌리며 단독 2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오지환/LG : "위닝시리즈를 거둬서 좋은 것 같고, 첫 경기를 져서 아쉬웠는데 두 경기를 이겨서 저희가 좋은 위치에 있는 것 같습니다."]
NC 외국인 타자 마티니가 큼직한 외야 뜬공을 때려냅니다.
타구를 쫓던 외야수 두 명이 그만 충돌하면서 공은 외야 담장을 맞고 떨어졌습니다.
전력질주한 마티니가 홈을 밟으면서 그라운드 만루홈런을 완성합니다.
그라운드 만루홈런은 프로야구 역대 네 번째 기록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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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환 19호포’ LG, 키움 꺾고 단독 2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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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8-07 21:51:21
[앵커]
프로야구 LG가 키움과의 주말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하며 단독 2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LG 유격수 오지환은 시즌 19호 포를 쏘아올리는 등 혼자 3타점을 올리며 활약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8월 무더위에도 LG 주장 오지환의 집중력은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주자 3루 상황, 전진 수비에도 불구하고 빠른 내야 타구를 잘 잡아내 실점 위기를 막아냈습니다.
LG의 첫 득점도 오지환의 방망이에서 나왔습니다.
오지환은 2회말 키움 선발 애플러의 빠른 공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오지환의 시즌 19호포.
이틀 연속 아치를 그린 오지환은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 20개에 한 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오지환은 2대 0으로 불안하게 앞선 7회에는 쐐기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3타점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연승을 달린 LG는 3위 키움을 한 경기차로 따돌리며 단독 2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오지환/LG : "위닝시리즈를 거둬서 좋은 것 같고, 첫 경기를 져서 아쉬웠는데 두 경기를 이겨서 저희가 좋은 위치에 있는 것 같습니다."]
NC 외국인 타자 마티니가 큼직한 외야 뜬공을 때려냅니다.
타구를 쫓던 외야수 두 명이 그만 충돌하면서 공은 외야 담장을 맞고 떨어졌습니다.
전력질주한 마티니가 홈을 밟으면서 그라운드 만루홈런을 완성합니다.
그라운드 만루홈런은 프로야구 역대 네 번째 기록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
프로야구 LG가 키움과의 주말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하며 단독 2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LG 유격수 오지환은 시즌 19호 포를 쏘아올리는 등 혼자 3타점을 올리며 활약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8월 무더위에도 LG 주장 오지환의 집중력은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주자 3루 상황, 전진 수비에도 불구하고 빠른 내야 타구를 잘 잡아내 실점 위기를 막아냈습니다.
LG의 첫 득점도 오지환의 방망이에서 나왔습니다.
오지환은 2회말 키움 선발 애플러의 빠른 공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오지환의 시즌 19호포.
이틀 연속 아치를 그린 오지환은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 20개에 한 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오지환은 2대 0으로 불안하게 앞선 7회에는 쐐기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3타점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연승을 달린 LG는 3위 키움을 한 경기차로 따돌리며 단독 2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오지환/LG : "위닝시리즈를 거둬서 좋은 것 같고, 첫 경기를 져서 아쉬웠는데 두 경기를 이겨서 저희가 좋은 위치에 있는 것 같습니다."]
NC 외국인 타자 마티니가 큼직한 외야 뜬공을 때려냅니다.
타구를 쫓던 외야수 두 명이 그만 충돌하면서 공은 외야 담장을 맞고 떨어졌습니다.
전력질주한 마티니가 홈을 밟으면서 그라운드 만루홈런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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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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