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무더위 계속, 체감 32~35도…일부 소나기

입력 2022.08.08 (10:55) 수정 2022.08.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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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절기 입추가 지났지만, 더위는 절정은 보이고 있습니다.

위로 올라갔던 정체전선이 다시 우리나라 주변으로 내려오면서 오늘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광주 전남 지역은 아직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지는 않겠고요.

오늘 흐린 가운데, 한낮 기온 광주 32도, 순천 34도, 강진 33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32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체감온도가 32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돼 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무더위 속 전남 동부 내륙에는 5~20mm의 소나기 예보 들어 있고요.

전남 서해안 지역은 오늘까지 강풍이 불겠습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화순 33도, 영광 32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보성과 광양의 낮 최고 기온 32도로 어제보다는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1도, 강진과 완도 33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0도~32도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먼바다는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는 계속되겠고요, 목요일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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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무더위 계속, 체감 32~35도…일부 소나기
    • 입력 2022-08-08 10:55:40
    • 수정2022-08-08 11:21:04
    930뉴스(광주)
어제 절기 입추가 지났지만, 더위는 절정은 보이고 있습니다.

위로 올라갔던 정체전선이 다시 우리나라 주변으로 내려오면서 오늘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광주 전남 지역은 아직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지는 않겠고요.

오늘 흐린 가운데, 한낮 기온 광주 32도, 순천 34도, 강진 33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32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체감온도가 32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돼 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무더위 속 전남 동부 내륙에는 5~20mm의 소나기 예보 들어 있고요.

전남 서해안 지역은 오늘까지 강풍이 불겠습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화순 33도, 영광 32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보성과 광양의 낮 최고 기온 32도로 어제보다는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1도, 강진과 완도 33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0도~32도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먼바다는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는 계속되겠고요, 목요일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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