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경찰권, 견제·감시 대상”
입력 2022.08.08 (12:18)
수정 2022.08.0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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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늘 오전부터 국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윤희근 후보자는 모두 발언에서 "경찰권 역시 견제와 감시의 대상이 돼야 한다"며 "동시에 중립성과 책임성 또한 결코 훼손돼선 안 될 가치"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경찰 제도개선 논의가 경찰조직 안팎에서 큰 이슈가 됐다"면서 "그 과정에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는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과 경찰 중립성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윤희근 후보자는 모두 발언에서 "경찰권 역시 견제와 감시의 대상이 돼야 한다"며 "동시에 중립성과 책임성 또한 결코 훼손돼선 안 될 가치"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경찰 제도개선 논의가 경찰조직 안팎에서 큰 이슈가 됐다"면서 "그 과정에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는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과 경찰 중립성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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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경찰권, 견제·감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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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8-08 12:21:08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늘 오전부터 국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윤희근 후보자는 모두 발언에서 "경찰권 역시 견제와 감시의 대상이 돼야 한다"며 "동시에 중립성과 책임성 또한 결코 훼손돼선 안 될 가치"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경찰 제도개선 논의가 경찰조직 안팎에서 큰 이슈가 됐다"면서 "그 과정에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는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과 경찰 중립성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윤희근 후보자는 모두 발언에서 "경찰권 역시 견제와 감시의 대상이 돼야 한다"며 "동시에 중립성과 책임성 또한 결코 훼손돼선 안 될 가치"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경찰 제도개선 논의가 경찰조직 안팎에서 큰 이슈가 됐다"면서 "그 과정에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는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과 경찰 중립성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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