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조선지질도·대한지질도 복원 성공”

입력 2022.08.08 (17:25) 수정 2022.08.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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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우리나라 최초 지질도인 '조선지질도'와 '대한지질도'를 복원했습니다.

국가기록원은 1년 간의 작업을 통해 왜곡되거나 변색, 경화된 부분을 개선했으며, 찢기고 결실된 부분은 한지로 복원처리해 보존 수명 연장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지질도는 일제 강점기인 1924년부터 1938년에 제작된 축척 5만 대 1의 국내 최초 지질도입니다.

1956년에 제작된 대한지질도는 축척 100만대 1로, 한반도 전체의 지질 분포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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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기록원 “조선지질도·대한지질도 복원 성공”
    • 입력 2022-08-08 17:25:10
    • 수정2022-08-08 17: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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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우리나라 최초 지질도인 '조선지질도'와 '대한지질도'를 복원했습니다.

국가기록원은 1년 간의 작업을 통해 왜곡되거나 변색, 경화된 부분을 개선했으며, 찢기고 결실된 부분은 한지로 복원처리해 보존 수명 연장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지질도는 일제 강점기인 1924년부터 1938년에 제작된 축척 5만 대 1의 국내 최초 지질도입니다.

1956년에 제작된 대한지질도는 축척 100만대 1로, 한반도 전체의 지질 분포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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