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8.08 (21:01) 수정 2022.08.0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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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침수 잇따라…모레까지 최고 350mm

중부 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도심 도로와 상가 곳곳이 침수되고, 추락과 감전 사고 등 안전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모레까지 최고 삼백 오십 밀리미터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박순애 사퇴…임명 35일 만에 사실상 ‘경질’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제 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임명 35일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 가운데 첫 낙마인데, 사실상 경질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윤 “초심 지키며 국민 뜻 받들 것”

여름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윤석열 대통령이 초심을 지키면서 국민의 뜻을 잘 받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추가 인적쇄신보다는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행보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특채 담당자가 ‘인노회’ 수사 책임자

김순호 행안부 경찰국장의 특채를 담당했던 경찰관이 당시 김 국장이 몸담았던 인노회 조직을 수사한 책임자였던 것으로 케이비에스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 국장이 동료들을 밀고한 대가로 특채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단독] 식용 개 52만 마리…종식 논의 ‘지지부진’

개 식용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오십만 마리 넘는 개가 식용으로 길러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개 식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위원회가 출범했지만, 논의는 진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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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8-08 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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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침수 잇따라…모레까지 최고 350mm

중부 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도심 도로와 상가 곳곳이 침수되고, 추락과 감전 사고 등 안전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모레까지 최고 삼백 오십 밀리미터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박순애 사퇴…임명 35일 만에 사실상 ‘경질’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제 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임명 35일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 가운데 첫 낙마인데, 사실상 경질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윤 “초심 지키며 국민 뜻 받들 것”

여름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윤석열 대통령이 초심을 지키면서 국민의 뜻을 잘 받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추가 인적쇄신보다는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행보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특채 담당자가 ‘인노회’ 수사 책임자

김순호 행안부 경찰국장의 특채를 담당했던 경찰관이 당시 김 국장이 몸담았던 인노회 조직을 수사한 책임자였던 것으로 케이비에스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 국장이 동료들을 밀고한 대가로 특채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단독] 식용 개 52만 마리…종식 논의 ‘지지부진’

개 식용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오십만 마리 넘는 개가 식용으로 길러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개 식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위원회가 출범했지만, 논의는 진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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