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이달 11~12일 방한…한반도 정세 등 논의
입력 2022.08.09 (15:43)
수정 2022.08.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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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11일부터 12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박진 외교부 장관과 한반도 정세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박진 외교부 장관이 방한하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12일 외교부 청사에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정세,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상황 등 주요 국제 현안과 제77차 유엔총회 준비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이번 면담은 자유민주주의, 인권, 법치 등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우리나라와 유엔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이번 방한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 계기 공식 방한 이후 첫 번째 방한입니다.
이번 방한에는 유엔 군축 담당 사무차장, 정무 담당 사무차장보, 기후변화 담당 사무차장보 등 유엔 측 주요 고위 인사들이 동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는 박진 외교부 장관이 방한하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12일 외교부 청사에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정세,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상황 등 주요 국제 현안과 제77차 유엔총회 준비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이번 면담은 자유민주주의, 인권, 법치 등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우리나라와 유엔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이번 방한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 계기 공식 방한 이후 첫 번째 방한입니다.
이번 방한에는 유엔 군축 담당 사무차장, 정무 담당 사무차장보, 기후변화 담당 사무차장보 등 유엔 측 주요 고위 인사들이 동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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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사무총장 이달 11~12일 방한…한반도 정세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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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11일부터 12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박진 외교부 장관과 한반도 정세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박진 외교부 장관이 방한하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12일 외교부 청사에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정세,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상황 등 주요 국제 현안과 제77차 유엔총회 준비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이번 면담은 자유민주주의, 인권, 법치 등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우리나라와 유엔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이번 방한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 계기 공식 방한 이후 첫 번째 방한입니다.
이번 방한에는 유엔 군축 담당 사무차장, 정무 담당 사무차장보, 기후변화 담당 사무차장보 등 유엔 측 주요 고위 인사들이 동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는 박진 외교부 장관이 방한하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12일 외교부 청사에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정세,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상황 등 주요 국제 현안과 제77차 유엔총회 준비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이번 면담은 자유민주주의, 인권, 법치 등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우리나라와 유엔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이번 방한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 계기 공식 방한 이후 첫 번째 방한입니다.
이번 방한에는 유엔 군축 담당 사무차장, 정무 담당 사무차장보, 기후변화 담당 사무차장보 등 유엔 측 주요 고위 인사들이 동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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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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