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이상직 전 의원 ‘이스타 부정채용 의혹’ 직접 수사

입력 2022.08.09 (16:20) 수정 2022.08.0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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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검찰청이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연루된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의혹’ 사건을 직접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을 창업한 이 전 의원은 2014년과 2015년 사이 승무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왔습니다.

앞서 수사한 서울 강서경찰서가 두 차례에 걸쳐 혐의가 없는 것으로 종결 처리했지만, 최근 서울남부지검이 전주지검에 사건을 다시 넘겨 재수사 여부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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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지검, 이상직 전 의원 ‘이스타 부정채용 의혹’ 직접 수사
    • 입력 2022-08-09 16:20:57
    • 수정2022-08-09 16:27:40
    사회
전주지방검찰청이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연루된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의혹’ 사건을 직접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을 창업한 이 전 의원은 2014년과 2015년 사이 승무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왔습니다.

앞서 수사한 서울 강서경찰서가 두 차례에 걸쳐 혐의가 없는 것으로 종결 처리했지만, 최근 서울남부지검이 전주지검에 사건을 다시 넘겨 재수사 여부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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