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병 만들었다” 대통령 협박글 또 올라와…경찰 수사
입력 2022.08.09 (17:04)
수정 2022.08.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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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또 인터넷상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9일) 아침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 대통령을 살해하려 화염병을 만들었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IP 추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글 게시자에게 협박 등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를 검토 중입니다.
앞서 지난 5월에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취임식에 수류탄 테러하실 분 구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20대가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9일) 아침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 대통령을 살해하려 화염병을 만들었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IP 추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글 게시자에게 협박 등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를 검토 중입니다.
앞서 지난 5월에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취임식에 수류탄 테러하실 분 구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20대가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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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염병 만들었다” 대통령 협박글 또 올라와…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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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9 17:04:21
- 수정2022-08-09 17:15:06

윤석열 대통령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또 인터넷상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9일) 아침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 대통령을 살해하려 화염병을 만들었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IP 추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글 게시자에게 협박 등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를 검토 중입니다.
앞서 지난 5월에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취임식에 수류탄 테러하실 분 구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20대가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9일) 아침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 대통령을 살해하려 화염병을 만들었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IP 추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글 게시자에게 협박 등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를 검토 중입니다.
앞서 지난 5월에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취임식에 수류탄 테러하실 분 구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20대가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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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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