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평년 강수량의 70.8% 그쳐…‘약한 가뭄’ 이어져
입력 2022.08.09 (19:24)
수정 2022.08.0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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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고 있지만, 전북에는 평년보다 강수량이 적은 '약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오늘(9) 발표한 가뭄 예·경보 내용을 보면, 최근 여섯 달 동안 전북 누적 강수량은 5백13.9밀리미터로 평년의 70.8퍼센트 수준입니다.
전북 평균 저수율도 50.1퍼센트로 평년의 75.5퍼센트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가뭄 상황을 계속 점검해 저수량을 관리할 방침입니다.
행정안전부가 오늘(9) 발표한 가뭄 예·경보 내용을 보면, 최근 여섯 달 동안 전북 누적 강수량은 5백13.9밀리미터로 평년의 70.8퍼센트 수준입니다.
전북 평균 저수율도 50.1퍼센트로 평년의 75.5퍼센트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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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은 평년 강수량의 70.8% 그쳐…‘약한 가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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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9 19:24:19
- 수정2022-08-09 19:26:46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고 있지만, 전북에는 평년보다 강수량이 적은 '약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오늘(9) 발표한 가뭄 예·경보 내용을 보면, 최근 여섯 달 동안 전북 누적 강수량은 5백13.9밀리미터로 평년의 70.8퍼센트 수준입니다.
전북 평균 저수율도 50.1퍼센트로 평년의 75.5퍼센트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가뭄 상황을 계속 점검해 저수량을 관리할 방침입니다.
행정안전부가 오늘(9) 발표한 가뭄 예·경보 내용을 보면, 최근 여섯 달 동안 전북 누적 강수량은 5백13.9밀리미터로 평년의 70.8퍼센트 수준입니다.
전북 평균 저수율도 50.1퍼센트로 평년의 75.5퍼센트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가뭄 상황을 계속 점검해 저수량을 관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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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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