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 없는 ‘무더위’…제주 전력수요 또 ‘최대치’ 경신

입력 2022.08.09 (22:22) 수정 2022.08.0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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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로 제주지역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8일) 저녁 8시 기준 도내 최대 전력 수요는 109만 5천 킬로와트로, 지난 4일 종전 최대치를 기록했던 108만 6천 킬로와트를 넘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앞으로 전력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공급 예비율은 18%대로 전력 수급은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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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낮 없는 ‘무더위’…제주 전력수요 또 ‘최대치’ 경신
    • 입력 2022-08-09 22:22:04
    • 수정2022-08-09 22:36:19
    뉴스9(제주)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로 제주지역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8일) 저녁 8시 기준 도내 최대 전력 수요는 109만 5천 킬로와트로, 지난 4일 종전 최대치를 기록했던 108만 6천 킬로와트를 넘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앞으로 전력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공급 예비율은 18%대로 전력 수급은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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