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지혜의 숲, 미생물 활용해 소하천 환경 정화

춘천 지혜의 숲이 미생물을 활용한 도시 소하천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섭니다.

춘천 지혜의 숲은 학곡천과 석사천 등 3개 하천을 대상으로 1주일에서 열흘 단위로 유용 미생물을 투입해, 수질을 정화하고 효과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청 앞 지혜의 숲 마켓에서 생활 오수 정화를 희망하는 시민에게 유용 미생물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