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세 입학 정책 철회, 대통령이 사과해야”

입력 2022.08.09 (22:30) 수정 2022.08.09 (22: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육부가 '만 5세 초등 입학' 학제 개편안에 대해 사실상 철회 입장을 밝히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는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취학 연령 하향 정책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표명하지 않았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박순애 교육부장관은 지난달 '만 5세 초등입학' 학제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뒤 학부모들과 교육단체의 강한 반발에 부딪쳤고 결국 임명 35일 만인 어제 사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만 5세 입학 정책 철회, 대통령이 사과해야”
    • 입력 2022-08-09 22:30:46
    • 수정2022-08-09 22:40:08
    뉴스9(광주)
교육부가 '만 5세 초등 입학' 학제 개편안에 대해 사실상 철회 입장을 밝히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는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취학 연령 하향 정책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표명하지 않았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박순애 교육부장관은 지난달 '만 5세 초등입학' 학제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뒤 학부모들과 교육단체의 강한 반발에 부딪쳤고 결국 임명 35일 만인 어제 사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