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중호우…서울 용산→익산 열차 11편 ‘지연 도착’
입력 2022.08.09 (22:31)
수정 2022.08.0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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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이어지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용산과 익산을 오가는 일부 열차가 늦게 도착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호우가 집중됐던 어젯밤 9시부터 오늘 새벽 1시 사이, 용산역을 출발해 익산역으로 오는 KTX와 SRT, 무궁화호 등 열차 11편이 1시간 가량, 지연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폭우 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열차 도착 지연에 대해서는 별도의 보상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코레일 전북본부는 설명했습니다.
호우가 집중됐던 어젯밤 9시부터 오늘 새벽 1시 사이, 용산역을 출발해 익산역으로 오는 KTX와 SRT, 무궁화호 등 열차 11편이 1시간 가량, 지연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폭우 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열차 도착 지연에 대해서는 별도의 보상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코레일 전북본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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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집중호우…서울 용산→익산 열차 11편 ‘지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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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9 22:31:09
- 수정2022-08-09 22:33:48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이어지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용산과 익산을 오가는 일부 열차가 늦게 도착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호우가 집중됐던 어젯밤 9시부터 오늘 새벽 1시 사이, 용산역을 출발해 익산역으로 오는 KTX와 SRT, 무궁화호 등 열차 11편이 1시간 가량, 지연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폭우 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열차 도착 지연에 대해서는 별도의 보상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코레일 전북본부는 설명했습니다.
호우가 집중됐던 어젯밤 9시부터 오늘 새벽 1시 사이, 용산역을 출발해 익산역으로 오는 KTX와 SRT, 무궁화호 등 열차 11편이 1시간 가량, 지연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폭우 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열차 도착 지연에 대해서는 별도의 보상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코레일 전북본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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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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