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원 7명 “성서 행정타운 매각 반대”
입력 2022.08.10 (19:20)
수정 2022.08.1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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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의 달서구 지역구 의원 7명이 성서 행정타운 매각 추진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영애·허시영·황순자 등 의원 7명은 대구시가 재정건전화를 명분으로 시 공유재산을 무계획적으로 매각하려고 한다며 부채를 이유로 매번 자산을 매각한다면 시 재산여건은 악화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성서행정타운은 달서구의 유일한 희망으로 이를 매각하는 것은 지역혁신 가능성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영애·허시영·황순자 등 의원 7명은 대구시가 재정건전화를 명분으로 시 공유재산을 무계획적으로 매각하려고 한다며 부채를 이유로 매번 자산을 매각한다면 시 재산여건은 악화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성서행정타운은 달서구의 유일한 희망으로 이를 매각하는 것은 지역혁신 가능성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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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의원 7명 “성서 행정타운 매각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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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0 19:20:09
- 수정2022-08-10 19:32:21
대구시의회의 달서구 지역구 의원 7명이 성서 행정타운 매각 추진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영애·허시영·황순자 등 의원 7명은 대구시가 재정건전화를 명분으로 시 공유재산을 무계획적으로 매각하려고 한다며 부채를 이유로 매번 자산을 매각한다면 시 재산여건은 악화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성서행정타운은 달서구의 유일한 희망으로 이를 매각하는 것은 지역혁신 가능성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영애·허시영·황순자 등 의원 7명은 대구시가 재정건전화를 명분으로 시 공유재산을 무계획적으로 매각하려고 한다며 부채를 이유로 매번 자산을 매각한다면 시 재산여건은 악화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성서행정타운은 달서구의 유일한 희망으로 이를 매각하는 것은 지역혁신 가능성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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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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