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주’ 이색 민물고기 전시관 인기
입력 2022.08.10 (21:45)
수정 2022.08.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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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다가 없는 충북에서 이색 민물고기 전시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과 충북 내수면산업연구소의 민물고기 전시장입니다.
지용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8미터 규모의 대형 수조에 있는 여러 종류의 민물 고기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끕니다.
천연기념물 259호인 어름치와, 서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열목어 등 다양한 토종 민물고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원희/경북 김천시 : "새로운 물고기를 많이 보고 물고기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단양군이 운영하고 있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수조 152개, 총수량 1,200톤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전시장입니다.
우리나라의 멸종위기 어류 10종을 포함해 다른 나라에서 온 거대 담수류 어종까지, 전 세계 230종 2만 3천여 마리의 어류와 양서파충류가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정서영/부산시 사하구 : "멸종위기인 물고기들이 많아서 환경이 정말 많이 오염이 되어가고 있구나, 앞으로 더 환경을 위해서."]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끌면서 연간 30만 명이 찾고 있습니다.
[강유리/단양 다누리센터 생태팀 :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시까지 연장 운영 및 매주 월요일, 금요일 어린이를 위한 멸종위기동물생태 설명회를 8월 21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토종 민물고기를 연구하고 복원하는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에도 색다른 전시관이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190호인 황쏘가리를 비롯해 참마자, 뱀장어, 자가사리 등 토종 어류 33종이 있습니다.
다양한 물고기 정보를 함께 소개하고 있어 교육 장소도로 반응이 좋습니다.
[최경철/충북 내수면산업연구소 팀장 : "토종 민물고기 전시장을 일반 견학을 하고 난 뒤에 먹이 주기 체험을 한다든지 아니면 저희들 탐방로를..."]
충북 북부권에 있는 민물고기 전시장이 이색 체험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에서 이색 민물고기 전시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과 충북 내수면산업연구소의 민물고기 전시장입니다.
지용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8미터 규모의 대형 수조에 있는 여러 종류의 민물 고기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끕니다.
천연기념물 259호인 어름치와, 서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열목어 등 다양한 토종 민물고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원희/경북 김천시 : "새로운 물고기를 많이 보고 물고기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단양군이 운영하고 있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수조 152개, 총수량 1,200톤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전시장입니다.
우리나라의 멸종위기 어류 10종을 포함해 다른 나라에서 온 거대 담수류 어종까지, 전 세계 230종 2만 3천여 마리의 어류와 양서파충류가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정서영/부산시 사하구 : "멸종위기인 물고기들이 많아서 환경이 정말 많이 오염이 되어가고 있구나, 앞으로 더 환경을 위해서."]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끌면서 연간 30만 명이 찾고 있습니다.
[강유리/단양 다누리센터 생태팀 :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시까지 연장 운영 및 매주 월요일, 금요일 어린이를 위한 멸종위기동물생태 설명회를 8월 21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토종 민물고기를 연구하고 복원하는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에도 색다른 전시관이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190호인 황쏘가리를 비롯해 참마자, 뱀장어, 자가사리 등 토종 어류 33종이 있습니다.
다양한 물고기 정보를 함께 소개하고 있어 교육 장소도로 반응이 좋습니다.
[최경철/충북 내수면산업연구소 팀장 : "토종 민물고기 전시장을 일반 견학을 하고 난 뒤에 먹이 주기 체험을 한다든지 아니면 저희들 탐방로를..."]
충북 북부권에 있는 민물고기 전시장이 이색 체험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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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없는 충북에서 이색 민물고기 전시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과 충북 내수면산업연구소의 민물고기 전시장입니다.
지용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8미터 규모의 대형 수조에 있는 여러 종류의 민물 고기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끕니다.
천연기념물 259호인 어름치와, 서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열목어 등 다양한 토종 민물고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원희/경북 김천시 : "새로운 물고기를 많이 보고 물고기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단양군이 운영하고 있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수조 152개, 총수량 1,200톤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전시장입니다.
우리나라의 멸종위기 어류 10종을 포함해 다른 나라에서 온 거대 담수류 어종까지, 전 세계 230종 2만 3천여 마리의 어류와 양서파충류가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정서영/부산시 사하구 : "멸종위기인 물고기들이 많아서 환경이 정말 많이 오염이 되어가고 있구나, 앞으로 더 환경을 위해서."]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끌면서 연간 30만 명이 찾고 있습니다.
[강유리/단양 다누리센터 생태팀 :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시까지 연장 운영 및 매주 월요일, 금요일 어린이를 위한 멸종위기동물생태 설명회를 8월 21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토종 민물고기를 연구하고 복원하는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에도 색다른 전시관이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190호인 황쏘가리를 비롯해 참마자, 뱀장어, 자가사리 등 토종 어류 33종이 있습니다.
다양한 물고기 정보를 함께 소개하고 있어 교육 장소도로 반응이 좋습니다.
[최경철/충북 내수면산업연구소 팀장 : "토종 민물고기 전시장을 일반 견학을 하고 난 뒤에 먹이 주기 체험을 한다든지 아니면 저희들 탐방로를..."]
충북 북부권에 있는 민물고기 전시장이 이색 체험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에서 이색 민물고기 전시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과 충북 내수면산업연구소의 민물고기 전시장입니다.
지용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8미터 규모의 대형 수조에 있는 여러 종류의 민물 고기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끕니다.
천연기념물 259호인 어름치와, 서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열목어 등 다양한 토종 민물고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원희/경북 김천시 : "새로운 물고기를 많이 보고 물고기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단양군이 운영하고 있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수조 152개, 총수량 1,200톤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전시장입니다.
우리나라의 멸종위기 어류 10종을 포함해 다른 나라에서 온 거대 담수류 어종까지, 전 세계 230종 2만 3천여 마리의 어류와 양서파충류가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정서영/부산시 사하구 : "멸종위기인 물고기들이 많아서 환경이 정말 많이 오염이 되어가고 있구나, 앞으로 더 환경을 위해서."]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끌면서 연간 30만 명이 찾고 있습니다.
[강유리/단양 다누리센터 생태팀 :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시까지 연장 운영 및 매주 월요일, 금요일 어린이를 위한 멸종위기동물생태 설명회를 8월 21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토종 민물고기를 연구하고 복원하는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에도 색다른 전시관이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190호인 황쏘가리를 비롯해 참마자, 뱀장어, 자가사리 등 토종 어류 33종이 있습니다.
다양한 물고기 정보를 함께 소개하고 있어 교육 장소도로 반응이 좋습니다.
[최경철/충북 내수면산업연구소 팀장 : "토종 민물고기 전시장을 일반 견학을 하고 난 뒤에 먹이 주기 체험을 한다든지 아니면 저희들 탐방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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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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