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조업, 친환경 전환 미흡…“20%만 추진 중”
입력 2022.08.10 (21:57)
수정 2022.08.1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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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제조업 현장의 친환경 전환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매출액 상위 600개 지역 제조기업 중 250개 업체를 분석한 결과, 10곳 중 3곳만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거나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환경규제 대응 차원의 소극적인 설비 투자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20%, '검토 중'이라고 답한 곳도 10%를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매출액 상위 600개 지역 제조기업 중 250개 업체를 분석한 결과, 10곳 중 3곳만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거나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환경규제 대응 차원의 소극적인 설비 투자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20%, '검토 중'이라고 답한 곳도 10%를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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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제조업, 친환경 전환 미흡…“20%만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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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0 21:57:09
- 수정2022-08-10 21:58:12
부산지역 제조업 현장의 친환경 전환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매출액 상위 600개 지역 제조기업 중 250개 업체를 분석한 결과, 10곳 중 3곳만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거나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환경규제 대응 차원의 소극적인 설비 투자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20%, '검토 중'이라고 답한 곳도 10%를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매출액 상위 600개 지역 제조기업 중 250개 업체를 분석한 결과, 10곳 중 3곳만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거나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환경규제 대응 차원의 소극적인 설비 투자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20%, '검토 중'이라고 답한 곳도 10%를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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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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