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 약 6개월 만에 리그 2호골…전북 수원FC 제압

입력 2022.08.10 (21:57) 수정 2022.08.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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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이 개막전 이후 약 6개월 만에 득점을 올린 송민규를 앞세워 수원 FC를 꺾고 우승경쟁을 이어갔습니다.

전반 7분 김진수의 스로인을 김진규가 논스톱으로 연결, 송민규가 마무리합니다!

스로인부터 송민규의 득점까지 마치 약속된 동작처럼 정확히 맞아떨어졌습니다.

송민규는 개막전 득점 이후 오랜만에 리그 2호 골을 터트리며 부진 탈출을 알렸습니다.

수원FC 이승우도 전북의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네요.

전북이 1대 0 승리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울산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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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민규, 약 6개월 만에 리그 2호골…전북 수원FC 제압
    • 입력 2022-08-10 21:57:27
    • 수정2022-08-10 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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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이 개막전 이후 약 6개월 만에 득점을 올린 송민규를 앞세워 수원 FC를 꺾고 우승경쟁을 이어갔습니다.

전반 7분 김진수의 스로인을 김진규가 논스톱으로 연결, 송민규가 마무리합니다!

스로인부터 송민규의 득점까지 마치 약속된 동작처럼 정확히 맞아떨어졌습니다.

송민규는 개막전 득점 이후 오랜만에 리그 2호 골을 터트리며 부진 탈출을 알렸습니다.

수원FC 이승우도 전북의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네요.

전북이 1대 0 승리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울산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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