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신항만 첫 ‘화물부두’ 착공…2026년 완공 예정

입력 2022.08.11 (07:59) 수정 2022.08.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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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새만금 신항만 첫 화물부두 착공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합니다.

2천 25년까지 2천4백억 원을 들여 연간 백76만 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잡화부두 두 개 선석과 배후 물류부지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또 2천 26년 부두 개장에 맞춰 진입도로와 항로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신항만은 새만금 입주 기업들의 화물 처리와 중국 교역 활성화에 대비해 정부가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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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 신항만 첫 ‘화물부두’ 착공…2026년 완공 예정
    • 입력 2022-08-11 07:59:06
    • 수정2022-08-11 09:06:17
    뉴스광장(전주)
해양수산부가 새만금 신항만 첫 화물부두 착공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합니다.

2천 25년까지 2천4백억 원을 들여 연간 백76만 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잡화부두 두 개 선석과 배후 물류부지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또 2천 26년 부두 개장에 맞춰 진입도로와 항로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신항만은 새만금 입주 기업들의 화물 처리와 중국 교역 활성화에 대비해 정부가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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