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섬 모노레일 사고’ 운영·시공사 입건

입력 2022.08.11 (10:08) 수정 2022.08.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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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경찰서가 지난해 11월 탈선으로 8명이 다친 욕지섬 모노레일 사고와 관련해 운영사인 통영관광개발공사 직원과 시공사 직원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연관성과 인과 관계 등을 종합해 책임과 권한이 있는 담당자를 입건했다며,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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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지섬 모노레일 사고’ 운영·시공사 입건
    • 입력 2022-08-11 10:08:26
    • 수정2022-08-11 11:07:26
    930뉴스(창원)
통영경찰서가 지난해 11월 탈선으로 8명이 다친 욕지섬 모노레일 사고와 관련해 운영사인 통영관광개발공사 직원과 시공사 직원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연관성과 인과 관계 등을 종합해 책임과 권한이 있는 담당자를 입건했다며,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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