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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 “부울경연합, 용역 뒤 입장 낼 것”

입력 2022.08.11 (10:10) 수정 2022.08.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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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가 어제(10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부울경특별연합이 경남에 이익이 된다는 확신을 갖지 못했다며, 자체 연구 결과가 나오면 입장을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모든 사업을 전면적으로 검토해 급하지 않은 재정 지출을 줄이고, 낙동강 녹조와 관련해서는 민관합동 독소 검사도 검토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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