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신항만 첫 ‘화물부두’ 착공…2026년 완공 예정

입력 2022.08.11 (10:43) 수정 2022.08.11 (12: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새만금 신항만 첫 화물부두 착공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합니다.

2천 25년까지 2천4백억 원을 들여 연간 백76만 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잡화부두 두 개 선석과 배후 물류부지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또 2천 26년 부두 개장에 맞춰 진입도로와 항로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신항만은 새만금 입주 기업들의 화물 처리와 중국 교역 활성화에 대비해 정부가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만금 신항만 첫 ‘화물부두’ 착공…2026년 완공 예정
    • 입력 2022-08-11 10:43:49
    • 수정2022-08-11 12:22:39
    930뉴스(전주)
해양수산부가 새만금 신항만 첫 화물부두 착공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합니다.

2천 25년까지 2천4백억 원을 들여 연간 백76만 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잡화부두 두 개 선석과 배후 물류부지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또 2천 26년 부두 개장에 맞춰 진입도로와 항로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신항만은 새만금 입주 기업들의 화물 처리와 중국 교역 활성화에 대비해 정부가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