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9.19 군사합의 남과 북이 함께 지켜야”
입력 2022.08.11 (17:15)
수정 2022.08.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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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9.19 군사합의는 남과 북이 함께 준수해야 하는 것이라며,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고강도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북한이 7차 핵실험을 할 경우 9.19 군사합의를 파기할 것인가 묻는 질문에 "국방부 장관이 혼자서 결정할 수 없다"며 "외교부 등의 의견을 모아서 파기할 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살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북한이 핵 실험을 한다면 대응 수위는 차원이 달라질 것이며 한미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강도 높은 대응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북한이 7차 핵실험을 할 경우 9.19 군사합의를 파기할 것인가 묻는 질문에 "국방부 장관이 혼자서 결정할 수 없다"며 "외교부 등의 의견을 모아서 파기할 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살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북한이 핵 실험을 한다면 대응 수위는 차원이 달라질 것이며 한미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강도 높은 대응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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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섭 “9.19 군사합의 남과 북이 함께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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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1 17:15:17
- 수정2022-08-11 17:20:36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9.19 군사합의는 남과 북이 함께 준수해야 하는 것이라며,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고강도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북한이 7차 핵실험을 할 경우 9.19 군사합의를 파기할 것인가 묻는 질문에 "국방부 장관이 혼자서 결정할 수 없다"며 "외교부 등의 의견을 모아서 파기할 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살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북한이 핵 실험을 한다면 대응 수위는 차원이 달라질 것이며 한미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강도 높은 대응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북한이 7차 핵실험을 할 경우 9.19 군사합의를 파기할 것인가 묻는 질문에 "국방부 장관이 혼자서 결정할 수 없다"며 "외교부 등의 의견을 모아서 파기할 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살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북한이 핵 실험을 한다면 대응 수위는 차원이 달라질 것이며 한미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강도 높은 대응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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