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충청 호우 피해 속출…소양강댐 방류
전북과 충청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도심과 농경지가 물에 잠기고, 교통사고 사상자가 생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소양감댐은 오늘 수문을 열어 이 년 만에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12명 사망·7명 실종…호남 내일까지 100mm
이번 집중호우로 지금까지 12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습니다. 이재민은 1,400명을 넘어섰습니다. 호남 지역에는 내일까지 최고 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단독] 권익위 감사에 ‘추미애·조국 사건’ 포함
감사원이 추미애, 조국 두 전직 법무장관 수사와 관련해 권익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권익위는 검찰이 법무장관 가족을 수사하더라도 이해충돌 소지가 없다고 판단했는데, 감사원은 이 판단의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역대 최대’ 성수품 공급…650억 할인 쿠폰도
정부가 비축분을 방출하거나 긴급 수입하는 방식으로 추석 성수품 물량을 역대 최대 규모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650억 원 규모의 농축산물 할인 쿠폰도 지원해 추석 물가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전북과 충청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도심과 농경지가 물에 잠기고, 교통사고 사상자가 생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소양감댐은 오늘 수문을 열어 이 년 만에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12명 사망·7명 실종…호남 내일까지 100mm
이번 집중호우로 지금까지 12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습니다. 이재민은 1,400명을 넘어섰습니다. 호남 지역에는 내일까지 최고 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단독] 권익위 감사에 ‘추미애·조국 사건’ 포함
감사원이 추미애, 조국 두 전직 법무장관 수사와 관련해 권익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권익위는 검찰이 법무장관 가족을 수사하더라도 이해충돌 소지가 없다고 판단했는데, 감사원은 이 판단의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역대 최대’ 성수품 공급…650억 할인 쿠폰도
정부가 비축분을 방출하거나 긴급 수입하는 방식으로 추석 성수품 물량을 역대 최대 규모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650억 원 규모의 농축산물 할인 쿠폰도 지원해 추석 물가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 입력 2022-08-11 18:58:54
- 수정2022-08-11 19:03:47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net/2022/08/11/10_5530903.jpg)
전북·충청 호우 피해 속출…소양강댐 방류
전북과 충청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도심과 농경지가 물에 잠기고, 교통사고 사상자가 생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소양감댐은 오늘 수문을 열어 이 년 만에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12명 사망·7명 실종…호남 내일까지 100mm
이번 집중호우로 지금까지 12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습니다. 이재민은 1,400명을 넘어섰습니다. 호남 지역에는 내일까지 최고 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단독] 권익위 감사에 ‘추미애·조국 사건’ 포함
감사원이 추미애, 조국 두 전직 법무장관 수사와 관련해 권익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권익위는 검찰이 법무장관 가족을 수사하더라도 이해충돌 소지가 없다고 판단했는데, 감사원은 이 판단의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역대 최대’ 성수품 공급…650억 할인 쿠폰도
정부가 비축분을 방출하거나 긴급 수입하는 방식으로 추석 성수품 물량을 역대 최대 규모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650억 원 규모의 농축산물 할인 쿠폰도 지원해 추석 물가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전북과 충청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도심과 농경지가 물에 잠기고, 교통사고 사상자가 생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소양감댐은 오늘 수문을 열어 이 년 만에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12명 사망·7명 실종…호남 내일까지 100mm
이번 집중호우로 지금까지 12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습니다. 이재민은 1,400명을 넘어섰습니다. 호남 지역에는 내일까지 최고 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단독] 권익위 감사에 ‘추미애·조국 사건’ 포함
감사원이 추미애, 조국 두 전직 법무장관 수사와 관련해 권익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권익위는 검찰이 법무장관 가족을 수사하더라도 이해충돌 소지가 없다고 판단했는데, 감사원은 이 판단의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역대 최대’ 성수품 공급…650억 할인 쿠폰도
정부가 비축분을 방출하거나 긴급 수입하는 방식으로 추석 성수품 물량을 역대 최대 규모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650억 원 규모의 농축산물 할인 쿠폰도 지원해 추석 물가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