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서 수해지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입력 2022.08.11 (19:05) 수정 2022.08.11 (19: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11일) 비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지역은 홍천과 횡성 등 영서권 일부 시군입니다.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에는 재난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행정과 재정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번 비로 강원도에서는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으며 도로와 하천,주택,농작물 등 200여건의 시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도, 영서 수해지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 입력 2022-08-11 19:05:52
    • 수정2022-08-11 19:12:12
    뉴스7(춘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11일) 비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지역은 홍천과 횡성 등 영서권 일부 시군입니다.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에는 재난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행정과 재정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번 비로 강원도에서는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으며 도로와 하천,주택,농작물 등 200여건의 시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