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무죄 확정
입력 2022.08.11 (19:27)
수정 2022.08.1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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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과 성 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대법원에서 두 차례 재판을 받은 끝에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2부는 오늘 김학의 전 차관의 재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전 차관에게 제기됐던 모든 혐의는 무죄 또는 면소로 결론 났습니다.
앞서 김 전 차관은 2013년 법무부 차관에 내정된 직후 '별장 성 접대 동영상'이 보도되면서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또 전 저축은행 회장과 사업가로부터 뇌물을 수수했다는 혐의도 받았습니다.
대법원 2부는 오늘 김학의 전 차관의 재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전 차관에게 제기됐던 모든 혐의는 무죄 또는 면소로 결론 났습니다.
앞서 김 전 차관은 2013년 법무부 차관에 내정된 직후 '별장 성 접대 동영상'이 보도되면서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또 전 저축은행 회장과 사업가로부터 뇌물을 수수했다는 혐의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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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물수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무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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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1 19:27:07
- 수정2022-08-11 19:58:13
금품과 성 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대법원에서 두 차례 재판을 받은 끝에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2부는 오늘 김학의 전 차관의 재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전 차관에게 제기됐던 모든 혐의는 무죄 또는 면소로 결론 났습니다.
앞서 김 전 차관은 2013년 법무부 차관에 내정된 직후 '별장 성 접대 동영상'이 보도되면서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또 전 저축은행 회장과 사업가로부터 뇌물을 수수했다는 혐의도 받았습니다.
대법원 2부는 오늘 김학의 전 차관의 재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전 차관에게 제기됐던 모든 혐의는 무죄 또는 면소로 결론 났습니다.
앞서 김 전 차관은 2013년 법무부 차관에 내정된 직후 '별장 성 접대 동영상'이 보도되면서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또 전 저축은행 회장과 사업가로부터 뇌물을 수수했다는 혐의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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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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