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예방·물관리 예산 지난해보다 124억 감소
입력 2022.08.12 (07:37)
수정 2023.11.11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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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시의 수해 예방과 물관리 예산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수방과 물관리 예산으로 226억 원을 배정해 지난해 예산 350억 원 보다 124억 원이 줄었습니다.
2016년 태풍 '차바' 사태 이후 매년 증가추세를 보여온 수해 예방과 물관리 예산은 올해 처음 줄어든 것입니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 보상 등에 예산이 상당 부분 투입됐고 일부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사업이 완료돼 예산이 줄었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관련 예산을 더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수방과 물관리 예산으로 226억 원을 배정해 지난해 예산 350억 원 보다 124억 원이 줄었습니다.
2016년 태풍 '차바' 사태 이후 매년 증가추세를 보여온 수해 예방과 물관리 예산은 올해 처음 줄어든 것입니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 보상 등에 예산이 상당 부분 투입됐고 일부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사업이 완료돼 예산이 줄었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관련 예산을 더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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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해 예방·물관리 예산 지난해보다 124억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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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2 07:37:50
- 수정2023-11-11 05:25:46
올해 울산시의 수해 예방과 물관리 예산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수방과 물관리 예산으로 226억 원을 배정해 지난해 예산 350억 원 보다 124억 원이 줄었습니다.
2016년 태풍 '차바' 사태 이후 매년 증가추세를 보여온 수해 예방과 물관리 예산은 올해 처음 줄어든 것입니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 보상 등에 예산이 상당 부분 투입됐고 일부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사업이 완료돼 예산이 줄었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관련 예산을 더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수방과 물관리 예산으로 226억 원을 배정해 지난해 예산 350억 원 보다 124억 원이 줄었습니다.
2016년 태풍 '차바' 사태 이후 매년 증가추세를 보여온 수해 예방과 물관리 예산은 올해 처음 줄어든 것입니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 보상 등에 예산이 상당 부분 투입됐고 일부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사업이 완료돼 예산이 줄었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관련 예산을 더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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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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