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 공군 레이더 전자파, 인체보호기준보다 낮아
입력 2022.08.12 (08:06)
수정 2022.08.1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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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장산에 설치된 군사용 레이더의 전자파 세기가 인체 보호 기준보다는 낮게 측정됐습니다.
지난 3일, 장산마을 주민과 공군 등은 주민들이 요청한 5개 지점에서 전자파를 측정했는데, 장산 정상에서 미터당 4볼트로 가장 높은 전자파가 나왔고, 평균적으로는 미터당 1.5에서 3.8볼트의 전자파가 측정됐습니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시한 전자파 인체 보호 기준인 미터당 47.6볼트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지난 3일, 장산마을 주민과 공군 등은 주민들이 요청한 5개 지점에서 전자파를 측정했는데, 장산 정상에서 미터당 4볼트로 가장 높은 전자파가 나왔고, 평균적으로는 미터당 1.5에서 3.8볼트의 전자파가 측정됐습니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시한 전자파 인체 보호 기준인 미터당 47.6볼트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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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산 공군 레이더 전자파, 인체보호기준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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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2 08:06:58
- 수정2022-08-12 08:36:34
부산 해운대구 장산에 설치된 군사용 레이더의 전자파 세기가 인체 보호 기준보다는 낮게 측정됐습니다.
지난 3일, 장산마을 주민과 공군 등은 주민들이 요청한 5개 지점에서 전자파를 측정했는데, 장산 정상에서 미터당 4볼트로 가장 높은 전자파가 나왔고, 평균적으로는 미터당 1.5에서 3.8볼트의 전자파가 측정됐습니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시한 전자파 인체 보호 기준인 미터당 47.6볼트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지난 3일, 장산마을 주민과 공군 등은 주민들이 요청한 5개 지점에서 전자파를 측정했는데, 장산 정상에서 미터당 4볼트로 가장 높은 전자파가 나왔고, 평균적으로는 미터당 1.5에서 3.8볼트의 전자파가 측정됐습니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시한 전자파 인체 보호 기준인 미터당 47.6볼트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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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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