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억 원 횡령 혐의…인력업체 직원 경찰 조사
입력 2022.08.12 (19:48)
수정 2022.08.1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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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의 한 인력업체 직원이 11년 동안 회삿돈 12억 원을 횡령한 사실이 발각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2011년 4월부터 최근까지 11년 동안 회사 자금 12억 4천만 원가량을 천9백 회에 걸쳐 남편에게 계좌 이체하거나 현금으로 빼돌린 혐의로 이 인력업체 40대 여성 직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직원은 빼돌린 돈을 대부분 생활비로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2011년 4월부터 최근까지 11년 동안 회사 자금 12억 4천만 원가량을 천9백 회에 걸쳐 남편에게 계좌 이체하거나 현금으로 빼돌린 혐의로 이 인력업체 40대 여성 직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직원은 빼돌린 돈을 대부분 생활비로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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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억 원 횡령 혐의…인력업체 직원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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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2 19:48:01
- 수정2022-08-12 19:49:19

부산 기장군의 한 인력업체 직원이 11년 동안 회삿돈 12억 원을 횡령한 사실이 발각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2011년 4월부터 최근까지 11년 동안 회사 자금 12억 4천만 원가량을 천9백 회에 걸쳐 남편에게 계좌 이체하거나 현금으로 빼돌린 혐의로 이 인력업체 40대 여성 직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직원은 빼돌린 돈을 대부분 생활비로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2011년 4월부터 최근까지 11년 동안 회사 자금 12억 4천만 원가량을 천9백 회에 걸쳐 남편에게 계좌 이체하거나 현금으로 빼돌린 혐의로 이 인력업체 40대 여성 직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직원은 빼돌린 돈을 대부분 생활비로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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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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