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식 열려

입력 2022.08.12 (21:49) 수정 2022.08.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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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오늘(12일)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추모식은 추모의례와 추모사, 추모시 낭송, 헌화행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8월 14일은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 증언한 날로,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해마다 이를 기리고 있습니다.

군산에서도 동국사 경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피해자 기림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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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식 열려
    • 입력 2022-08-12 21:49:09
    • 수정2022-08-12 21:53:29
    뉴스9(전주)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오늘(12일)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추모식은 추모의례와 추모사, 추모시 낭송, 헌화행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8월 14일은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 증언한 날로,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해마다 이를 기리고 있습니다.

군산에서도 동국사 경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피해자 기림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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