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교통약자 66.7% 버스 이용…대체 교통수단 필요

입력 2022.08.13 (23:08) 수정 2022.08.1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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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노약자나 임산부,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은 주로 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울산의 경우 교통약자의 66.7%가 시내버스를 이용했고 도보나 휠체어가 11.6%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부산의 경우 지하철 이용이 45.9%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울산도 버스를 대신할 교통 수단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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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교통약자 66.7% 버스 이용…대체 교통수단 필요
    • 입력 2022-08-13 23:08:00
    • 수정2022-08-13 23:34:24
    뉴스9(울산)
울산의 노약자나 임산부,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은 주로 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울산의 경우 교통약자의 66.7%가 시내버스를 이용했고 도보나 휠체어가 11.6%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부산의 경우 지하철 이용이 45.9%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울산도 버스를 대신할 교통 수단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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