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해역서 선박 9척 표류…해경, 긴급 구조
입력 2022.08.14 (13:38)
수정 2022.08.14 (14: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경이 빠른 물살로 밧줄이 끊어져 항구 근처 해역에 표류하던 선박 9척을 긴급 구조했습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어제(13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대명항에 정박해 있던 선박 9척이 표류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선박들을 구조, 항구로 이동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수면 조차가 최대로 높아지는 '백중사리 기간'에 빠른 물살로 선박 계류 밧줄이 끊어지면서 선박들이 표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해경 제공]
인천 해양경찰서는 어제(13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대명항에 정박해 있던 선박 9척이 표류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선박들을 구조, 항구로 이동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수면 조차가 최대로 높아지는 '백중사리 기간'에 빠른 물살로 선박 계류 밧줄이 끊어지면서 선박들이 표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해경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포 해역서 선박 9척 표류…해경, 긴급 구조
-
- 입력 2022-08-14 13:38:12
- 수정2022-08-14 14:02:54

해경이 빠른 물살로 밧줄이 끊어져 항구 근처 해역에 표류하던 선박 9척을 긴급 구조했습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어제(13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대명항에 정박해 있던 선박 9척이 표류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선박들을 구조, 항구로 이동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수면 조차가 최대로 높아지는 '백중사리 기간'에 빠른 물살로 선박 계류 밧줄이 끊어지면서 선박들이 표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해경 제공]
인천 해양경찰서는 어제(13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대명항에 정박해 있던 선박 9척이 표류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선박들을 구조, 항구로 이동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수면 조차가 최대로 높아지는 '백중사리 기간'에 빠른 물살로 선박 계류 밧줄이 끊어지면서 선박들이 표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해경 제공]
-
-
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송락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