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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대구)

대구FC 최근 4연패…가마 감독 자진 사퇴

입력 2022.08.14 (21:35) 수정 2022.08.14 (22:03)

대구 5,636명·경북 6,458명 신규 확진

포항 해경, 물놀이 중 파도에 표류 60대 구조

대구FC 가마 감독이 최근 4연패 등 10경기 연속 무승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감독직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대구 구단은 가마 감독의 뜻을 수용하기로 했으며, 당분간 최원권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대구FC는 이른 시일 내로 후임 감독을 선임해 팀 안정화를 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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