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 열려
입력 2022.08.14 (21:42)
수정 2022.08.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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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가 오늘(14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단체와 역사 동아리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역사를 되짚어보는 창작 뮤지컬 공연 등이 선보였습니다.
8월 14일은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로, 경상남도는 2015년 전국 처음 관련 조례를 제정해 기념 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단체와 역사 동아리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역사를 되짚어보는 창작 뮤지컬 공연 등이 선보였습니다.
8월 14일은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로, 경상남도는 2015년 전국 처음 관련 조례를 제정해 기념 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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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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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4 21:42:49
- 수정2022-08-14 21:49:24

7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가 오늘(14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단체와 역사 동아리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역사를 되짚어보는 창작 뮤지컬 공연 등이 선보였습니다.
8월 14일은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로, 경상남도는 2015년 전국 처음 관련 조례를 제정해 기념 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단체와 역사 동아리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역사를 되짚어보는 창작 뮤지컬 공연 등이 선보였습니다.
8월 14일은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로, 경상남도는 2015년 전국 처음 관련 조례를 제정해 기념 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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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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