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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강동 해변 일대에 ‘쇠부리’ 조형물 설치

입력 2022.08.15 (07:48) 수정 2022.08.1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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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강동 해변 일대에 북구 대표 캐릭터 '쇠부리'를 활용한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이 조형물은 정자 해변수변공원과 산하 해변 인도 등 2곳에 설치됐으며, 성인 2명이 양 옆에 서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북구는 해당 조형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치킨과 커피 경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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