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태권도메가시티 육성…道, 더 적극 나서야”

전라북도의회 윤정훈 의원은 무주가 '태권도메가시티'가 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가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무주 태권도원이 문을 연 지 9년이 지났지만 민자나 기업유치는 답보상태라며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등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유치를 기점으로 무주-성주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영남지역 관광객까지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