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협 쌀 재고 8만 천 톤…평년보다 56% 많아

입력 2022.08.15 (19:17) 수정 2022.08.1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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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를 앞두고 있지만 전북지역 농협 쌀 재고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현재 전북지역 농협 쌀 재고는 8만 천 톤으로, 평년보다 56퍼센트, 지난해 같은 때보다 42퍼센트 많습니다.

종합미곡처리장 재고는 3만 7천 톤으로 평년보다 천 톤 적지만, 종합미곡처리장이 없는 지역농협 쌀 재고가 4만 4천 톤으로 평년보다 두 배 넘게 많아 대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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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농협 쌀 재고 8만 천 톤…평년보다 56% 많아
    • 입력 2022-08-15 19:17:25
    • 수정2022-08-15 19:42:53
    뉴스7(전주)
수확기를 앞두고 있지만 전북지역 농협 쌀 재고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현재 전북지역 농협 쌀 재고는 8만 천 톤으로, 평년보다 56퍼센트, 지난해 같은 때보다 42퍼센트 많습니다.

종합미곡처리장 재고는 3만 7천 톤으로 평년보다 천 톤 적지만, 종합미곡처리장이 없는 지역농협 쌀 재고가 4만 4천 톤으로 평년보다 두 배 넘게 많아 대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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