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모임, 윤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비판
입력 2022.08.15 (22:03)
수정 2022.08.1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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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제동원 시민모임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비판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 시민모임은 오늘 논평을 내고 윤 대통령의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사죄 한 마디 듣지 못한 일제 피해자 문제에 대해 단 한마디 언급조차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시민모임은 또 "한국 정부가 절박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처지를 외면한 채 대법원의 강제집행 절차를 대놓고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 시민모임은 오늘 논평을 내고 윤 대통령의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사죄 한 마디 듣지 못한 일제 피해자 문제에 대해 단 한마디 언급조차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시민모임은 또 "한국 정부가 절박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처지를 외면한 채 대법원의 강제집행 절차를 대놓고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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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모임, 윤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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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5 22:03:42
- 수정2022-08-15 22:15:22
일제강제동원 시민모임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비판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 시민모임은 오늘 논평을 내고 윤 대통령의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사죄 한 마디 듣지 못한 일제 피해자 문제에 대해 단 한마디 언급조차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시민모임은 또 "한국 정부가 절박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처지를 외면한 채 대법원의 강제집행 절차를 대놓고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 시민모임은 오늘 논평을 내고 윤 대통령의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사죄 한 마디 듣지 못한 일제 피해자 문제에 대해 단 한마디 언급조차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시민모임은 또 "한국 정부가 절박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처지를 외면한 채 대법원의 강제집행 절차를 대놓고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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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good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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