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08.16 (07:00) 수정 2022.08.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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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시간당 60mm 폭우…비 피해 우려

밤사이 충청지역에 많은 비를 뿌린 비구름대가 남하하면서 전북 김제와 완주에 시간당 60mm의 비가 내리는 등 지금은 호남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침수와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남부지방에 비…남해안 150mm↑

비구름 이동 속도가 느려져 전북과 경북은 늦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전남과 경남은 내일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에는 내일까지 150mm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북에 ‘담대한 구상’ 제안…“일본, 자유 위한 이웃”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이 비핵화에 나선다면 초기부터 경제 협력을 할 수 있다는 이른바 '담대한 구상'을 제안했습니다. 일본은 자유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하는 이웃이라며 양국 관계를 빠르게 회복·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대북 제안 강력 지지…대화가 우선”

미국 국무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공개한 대북 제안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북 제재 완화 가능성에 대해선 일단 북한과 대화가 우선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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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16 07: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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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시간당 60mm 폭우…비 피해 우려

밤사이 충청지역에 많은 비를 뿌린 비구름대가 남하하면서 전북 김제와 완주에 시간당 60mm의 비가 내리는 등 지금은 호남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침수와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남부지방에 비…남해안 150mm↑

비구름 이동 속도가 느려져 전북과 경북은 늦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전남과 경남은 내일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에는 내일까지 150mm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북에 ‘담대한 구상’ 제안…“일본, 자유 위한 이웃”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이 비핵화에 나선다면 초기부터 경제 협력을 할 수 있다는 이른바 '담대한 구상'을 제안했습니다. 일본은 자유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하는 이웃이라며 양국 관계를 빠르게 회복·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대북 제안 강력 지지…대화가 우선”

미국 국무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공개한 대북 제안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북 제재 완화 가능성에 대해선 일단 북한과 대화가 우선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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