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보, 코로나19 이후 보증지원 급증

입력 2022.08.16 (08:14) 수정 2022.08.16 (08: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기간 경북 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지원이 큰 폭으로 확대됐습니다.

경북신보는 최근 3년간 신규 보증지원액이 모두 3조8천여 억 원으로 지난 2000년 이후 전체 보증지원금 9조 원의 42%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출연금 유치 확대와 3무 특례보증, 신속심사팀 운영 등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신보, 코로나19 이후 보증지원 급증
    • 입력 2022-08-16 08:14:46
    • 수정2022-08-16 08:43:50
    뉴스광장(대구)
코로나19 기간 경북 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지원이 큰 폭으로 확대됐습니다.

경북신보는 최근 3년간 신규 보증지원액이 모두 3조8천여 억 원으로 지난 2000년 이후 전체 보증지원금 9조 원의 42%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출연금 유치 확대와 3무 특례보증, 신속심사팀 운영 등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