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 평균 연령 46.2세…전국 3번째 많아
입력 2022.08.16 (11:20)
수정 2022.08.1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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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의 유출 증가 등으로 강원도민의 평균 연령이 빠르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강원 도민의 평균 연령은 2013년 41.6세에서 지난해 46.2세로 높아졌습니다.
강원도 평균 연령은 전라남도와 경상북도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이 같은 평균 연령 상승은 출생자 감소와 젊은 층의 유출 증가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강원 도민의 평균 연령은 2013년 41.6세에서 지난해 46.2세로 높아졌습니다.
강원도 평균 연령은 전라남도와 경상북도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이 같은 평균 연령 상승은 출생자 감소와 젊은 층의 유출 증가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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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민 평균 연령 46.2세…전국 3번째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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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6 11:20:10
- 수정2022-08-16 11:59:51

젊은 층의 유출 증가 등으로 강원도민의 평균 연령이 빠르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강원 도민의 평균 연령은 2013년 41.6세에서 지난해 46.2세로 높아졌습니다.
강원도 평균 연령은 전라남도와 경상북도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이 같은 평균 연령 상승은 출생자 감소와 젊은 층의 유출 증가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강원 도민의 평균 연령은 2013년 41.6세에서 지난해 46.2세로 높아졌습니다.
강원도 평균 연령은 전라남도와 경상북도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이 같은 평균 연령 상승은 출생자 감소와 젊은 층의 유출 증가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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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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