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남해안 강한 비!

입력 2022.08.16 (13:26) 수정 2022.08.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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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이 내려가면서 지금은 주로 충청의 남부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붉은 색의 강한 비구름이 지나는 남해안 일부 지역엔 벼락이 치면서 다소 굵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남해안엔 최대 1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고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어 피해 없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5에서 40, 제주도는 모레까지 30에서 100 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후에 중부지방은 흐리겠고 전북과 경북도 비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대전 31도 등 중부지방은 후텁지근하겠지만 광주 28도, 대구 30도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영동과 동해안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의 비는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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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남해안 강한 비!
    • 입력 2022-08-16 13:26:50
    • 수정2022-08-16 13:30:29
    뉴스 12
정체전선이 내려가면서 지금은 주로 충청의 남부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붉은 색의 강한 비구름이 지나는 남해안 일부 지역엔 벼락이 치면서 다소 굵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남해안엔 최대 1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고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어 피해 없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5에서 40, 제주도는 모레까지 30에서 100 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후에 중부지방은 흐리겠고 전북과 경북도 비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대전 31도 등 중부지방은 후텁지근하겠지만 광주 28도, 대구 30도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영동과 동해안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의 비는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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