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운송료 인상하라” 하이트진로 옥상 점거

입력 2022.08.16 (17:19) 수정 2022.08.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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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운송료 인상을 요구하며 하이트진로 본사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수양물류 소속 노조원 100명가량은 오늘 오전 6시쯤부터 서울 청담동 하이트진로 본사 옥상을 점거했습니다.

수양물류는 하이트진로 계열사로, 소속 화물차주 132명이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6월부터 본격적인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사는 운송료 인상과 복귀, 손해배상 소송 취하 등을 두고 10여 차례 교섭을 벌였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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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운송료 인상하라” 하이트진로 옥상 점거
    • 입력 2022-08-16 17:19:53
    • 수정2022-08-16 17: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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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운송료 인상을 요구하며 하이트진로 본사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수양물류 소속 노조원 100명가량은 오늘 오전 6시쯤부터 서울 청담동 하이트진로 본사 옥상을 점거했습니다.

수양물류는 하이트진로 계열사로, 소속 화물차주 132명이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6월부터 본격적인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사는 운송료 인상과 복귀, 손해배상 소송 취하 등을 두고 10여 차례 교섭을 벌였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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