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언론인 ‘시그니스 세계 총회’ 개막

입력 2022.08.16 (17:31) 수정 2022.08.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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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가톨릭 언론인들이 모인 2022 시그니스 세계 총회가 오늘 서강대학교에서 개막했습니다.

'디지털 세상의 평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지난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러시아 언론인 드미트리 무라토프 등이 화상으로 참가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특별 메시지에서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고립의 외로움을 달래고 온 가족과 교회 공동체를 결속하는 데 이번 행사가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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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톨릭 언론인 ‘시그니스 세계 총회’ 개막
    • 입력 2022-08-16 17:31:38
    • 수정2022-08-16 17: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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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가톨릭 언론인들이 모인 2022 시그니스 세계 총회가 오늘 서강대학교에서 개막했습니다.

'디지털 세상의 평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지난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러시아 언론인 드미트리 무라토프 등이 화상으로 참가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특별 메시지에서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고립의 외로움을 달래고 온 가족과 교회 공동체를 결속하는 데 이번 행사가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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