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8.16 (18:59) 수정 2022.08.1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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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비대위’ 출범…이준석, 장외 여론전 계속

주호영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내일 법원의 첫 가처분 심문을 앞두고 있는 이준석 전 대표는 연일 윤석열 대통령 측을 저격하며 장외 여론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폭우 실종’ 50대 숨져…미귀가 이재민 4천여 명↑

충남 부여에서 폭우로 실종됐던 2명 중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8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은 4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5년간 전국 270만 호…규제 완화·민간 개발”

정부가 앞으로 5년간 수도권 158만 호를 포함해 전국 270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도심 내 재건축 부담금 감면 등 규제 완화와 함께 민간 사업에 용적률과 세제 혜택도 주기로 했습니다.

[단독] 노조비로 아파트 투자…‘횡령’ 혐의 수사

조합원 만 명이 넘는 전국 단위 노동조합의 위원장이 거액의 노조비를 횡령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KBS 취재 결과, 위원장은 개인 부동산을 매입하는 데 노조비를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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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16 18:59:29
    • 수정2022-08-16 19: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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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비대위’ 출범…이준석, 장외 여론전 계속

주호영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내일 법원의 첫 가처분 심문을 앞두고 있는 이준석 전 대표는 연일 윤석열 대통령 측을 저격하며 장외 여론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폭우 실종’ 50대 숨져…미귀가 이재민 4천여 명↑

충남 부여에서 폭우로 실종됐던 2명 중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8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은 4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5년간 전국 270만 호…규제 완화·민간 개발”

정부가 앞으로 5년간 수도권 158만 호를 포함해 전국 270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도심 내 재건축 부담금 감면 등 규제 완화와 함께 민간 사업에 용적률과 세제 혜택도 주기로 했습니다.

[단독] 노조비로 아파트 투자…‘횡령’ 혐의 수사

조합원 만 명이 넘는 전국 단위 노동조합의 위원장이 거액의 노조비를 횡령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KBS 취재 결과, 위원장은 개인 부동산을 매입하는 데 노조비를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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