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원, 집중호우 피해 5개 시군 지반탐사

국토안전관리원이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땅꺼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춘천과 원주 등 강원도 내 5개 시군을 대상으로 긴급 지반탐사를 진행합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이달(8월) 19일까지 사고 가능성이 큰 곳을 선정하고, 다음 달(9월) 말까지 탐사장비 등을 활용해 지반탐사를 진행합니다.

지반탐사는 땅꺼짐 현상의 원인이 되는 지표면 아래의 공간을 미리 발견해 차량이나 인명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